2024년 상반기부터 본격화된 홍콩 H지수 ELS(주가연계증권) 손실 사태는 2025년 말 현재, 은행권에 대한 대규모 과징금 부과와 자율 배상 절차가 막바지에 다다르며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최근 KB국민은행을 포함한 5개 주요 시중은행에 대해 총 2조 원 규모의 역대급 과징금을 사전 통보하며 불완전 판매에 대한 엄중한 책임을 묻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현재 시점에서 반드시 알아야 할 배상 기준과 향후 전망을 정리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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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ELS 배상 비율 및 은행별 결정 사례 확인하기
금융당국이 제시한 분쟁조정 기준안에 따르면 배상 비율은 투자자의 성향과 은행의 불완전 판매 정도에 따라 최소 0%에서 최대 100%까지 차등 적용됩니다. 지난 2024년 발표된 대표 사례들에 따르면 주요 시중은행의 평균 배상 비율은 30%에서 65% 사이에서 결정되었으며 고령층이나 금융 취약계층일수록 높은 비율을 인정받았습니다. 특히 농협은행의 경우 70대 고령 투자자에게 위험성을 충분히 고지하지 않은 사례에 대해 65%의 높은 배상 결정을 내린 바 있습니다.
2025년 은행권 과징금 폭탄과 자본 적정성 영향 보기
2025년 12월 기준, 금융감독원은 홍콩 ELS 판매 비중이 높은 KB국민, 신한, 하나, NH농협, SC제일은행 등 5개 은행에 대해 총 2조 원대의 과징금을 부과하는 절차를 진행 중입니다. 가장 많은 판매고를 올린 KB국민은행의 경우 과징금 규모가 1조 원을 상회할 것으로 예측되며 이는 은행권 전체의 영업외 비용 증가와 자본 적정성 악화로 이어질 우려가 큽니다. 은행들은 자율 배상 노력과 내부 통제 개선을 근거로 과징금 감경을 주장하고 있으나, 당국은 소비자 보호 원칙 위반에 대해 매우 단호한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투자자별 배상 가산 및 차감 요인 상세 상세 더보기
배상 비율 산정 시에는 단순히 손실액뿐만 아니라 투자자의 과거 경험이 중요하게 작용합니다. 가입 당시 65세 이상의 고령자이거나 서류 대리 작성 등 명백한 은행 측 과실이 확인되면 배상 비율이 가산되지만, 과거 ELS 투자로 얻은 수익이 크거나 투자 횟수가 많은 경우에는 비율이 차감될 수 있습니다. 온라인 비대면 가입의 경우에는 은행의 설명 의무 책임이 상대적으로 낮게 평가되어 오프라인 창구 가입보다 낮은 배상 비율이 적용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홍콩 ELS 사태가 금융 시장에 미친 변화와 전망 신청하기
이번 사태 이후 국내 은행권의 파생상품 판매 방식은 근본적인 변화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고위험 상품에 대한 녹취 의무 강화와 적합성 원칙 준수 여부를 확인하는 AI 모니터링 시스템 도입이 가속화되었으며 은행권의 비이자 수익 비중은 당분간 위축될 것으로 보입니다. 2026년 상반기까지는 대부분의 분쟁 조정과 과징금 확정 절차가 마무리될 것으로 보이며, 투자자들은 본인의 배상 통지문을 꼼꼼히 확인하고 이의 제기 여부를 결정해야 합니다.
주요 은행별 홍콩 ELS 판매 및 손실 규모 현황 테이블
| 은행명 | 판매 잔액(추정) | 예상 과징금 규모 | 주요 대응 상황 |
|---|---|---|---|
| KB국민은행 | 8.2조 원 | 약 1조 원 이상 | 자율배상 진행 중 및 제재심 방어 |
| 신한은행 | 2.4조 원 | 약 3,100억 원 | 배상 절차 고도화 및 감경 요청 |
| NH농협은행 | 2.1조 원 | 약 3,000억 원 | 고령 투자자 중심 적극 배상 |
| 하나은행 | 2.1조 원 | 약 2,000억 원대 | 분쟁 조정 가이드라인 준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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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ELS 은행 배상 관련 자주 묻는 질문 보기
Q1. 자율 배상을 거부하고 소송을 진행하면 더 많이 받을 수 있나요?
A1. 소송의 경우 은행의 명백한 법 위반 사실을 투자자가 직접 입증해야 하므로 시간과 비용이 많이 소요됩니다. 금감원의 분쟁조정안은 과거 판례보다 투자자에게 유리한 요소를 다수 포함하고 있으므로 자율 배상안을 먼저 신중히 검토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Q2. 배상금 신청은 언제까지 가능한가요?
A2. 은행마다 차이가 있으나 보통 통지문을 받은 날로부터 일정 기간 내에 수락 여부를 결정해야 합니다. 2025년 말 현재 대부분의 은행이 자율 배상 절차를 마무리하는 단계이므로 아직 통지를 받지 못했다면 해당 은행 고객센터에 문의해야 합니다.
Q3. 2024년 가입한 상품도 배상 대상에 포함되나요?
A3. 이번 대규모 배상 사태는 주로 H지수가 고점이었던 2021년 전후 가입되어 2024년 만기가 도래한 상품들이 주 대상입니다. 2024년 이후 가입 상품은 강화된 판매 절차가 적용되었을 가능성이 커 불완전 판매 입증이 더 까다로울 수 있습니다.